많은 조직이 엑셀 맨 오른쪽 칸에 “필요 인원”을 먼저 씁니다. 그 순간부터 회의는 숫자 흥정이 됩니다. Scale Net은 반대로, 숫자가 서기 전에 문장을 적게 합니다.
1. 공석의 이유
퇴사, 신규 사업, 일시 과부하, 잘못 잡힌 직무명—공석마다 이유가 다릅니다. 이유를 한 줄이라도 적어두면 “무조건 충원”과 “재배치·교육”을 가르는 기준이 생깁니다.
2. 업무량 가정
수주가 10% 늘면 현장이 몇 명을 더 필요로 하는지, 사무는 어떤지. 가정이 없으면 인원표는 희망 목록이 됩니다. 가정이 틀려도 괜찮습니다. 틀렸을 때 어디를 고칠지가 보이면 됩니다.
3. 시나리오 조건
성장·유지·축소 중 무엇을 기본으로 둘지, 전환 조건은 무엇인지. 경영진이 “유지로 가자”고 말해도 표에 조건이 없으면 다음 분기에 다시 혼란이 옵니다.
이 세 가지를 채운 뒤에야 채용 시기와 내부 전환을 일정에 넣을 수 있습니다. 대표 자문 인력계획 진단도 같은 순서를 따릅니다.